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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으로

워너원 방송사고!!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방송사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연예인들의 방송사고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과거 양정원은 2016년 6월 당시 SBS 라디오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뒷담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양정원은 노래가 나오던 중 마이크가 꺼졌다고 생각했는지 “전효성 씨 수술했나봐. 요즘 안보여”라며 “잇몸 수술이요. 이 위를 찢어서 올리는 게 있나보더라”고 말하며 직접 손으로 흉내를 내기도 했습니다.

해당 내용이 그대로 방송에 나가자 양정원은 “머리숙여 사죄드린다”며 사과했고 전효성 측도 “실수를 한 것 같다”며 대인배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승준도 앞서 2015년 아프리카 TV를 통해 심경고백을 전하고 난 뒤 욕설로 들리는 대화가 그대로 송출돼 곤혹을 겪은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19일 워너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발매에 앞서 엠넷 닷컴 ‘스타 라이브’에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멤버들이 대기실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는데 해당 영상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실시간 방송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대화를 나눈 듯한 멤버들은 “아 미리 욕해야겠다”, “내 휴대폰 번호 까발리자” 등으로 들리는 발언을 내뱉어 태도논란에 휩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