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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종영 4726일간의 기록들 13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토요일을 책임지던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기약 없는 이별을 고했습니다. 시즌 종료를 선언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는 여지를 남겨뒀지만, 우리가 사랑한 그때 그 시절의 '무한도전'이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는 사실상 미지수입니다. 갑작스러운 종영 소식을 전하며 13년 역사의 종지부를 찍게 된 '무한도전'. '무한도전'이 남긴 지난 4726일간의 기록들을 숫자를 통해 정리해봤습니다. ◆ 1…27개월 연속 1위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프로그램 1위에 수시로 랭크됐으며, 특히 2014년 10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27개월 연속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여기에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 콘.. 더보기
정형돈, 무한도전 종방연 깜짝 방문!! 지난 29일 오후 MBC '무한도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식당에서 열린 '무한도전' 종방연에 정형돈이 참석해 멤버들(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과 제작진을 만났습니다. 관계자는 "정형돈이 이날 '무한도전' 종방연에 깜짝 참석했다"면서 "오래 있지는 않았고, 잠시 들러서 인사를 하고 갔다"고 밝혔습니다. 멤버들 모두 13년간 꾸준히 '무한도전'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마지막 녹화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듯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무한도전'의 종영을 아쉬워 하면서 "이번이 끝이 아니고 시즌1의 종영"이라며 "시즌1이 13년이라고 해서 너무 길지 않냐 하시는데 시청자 여러분들만 기다려주신다면 '무한도전'.. 더보기
무한도전 멤버 전원 하차!! 다음 프로그램은? 무한도전 전원하차로 기존의 멤버는 더 이상 후속작에서 볼 수 없게 됐습니다. 무한도전 전원하차로 시즌2가 시작되더라도, 기존의 멤버는 투입되지 않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10년 이상 MBC TV의 간판 예능으로 활약해온 '무한도전'이 팀원들의 전원하차로 이대로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비등합니다. MBC가 앞서 '무한도전'을 오는 31일 종영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프로그램 자체의 존폐를 놓고 고심한 끝에 '일단 휴식'을 선언한 가운데, 사실상 전원하차 입장까지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무한도전 전원하차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연예가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습니다. MBC는 13일 입장을 내고 "'무한도전'은 변화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안.. 더보기
무한도전 종영 31일 확정!! 시즌2 가나? ‘무한도전’이 오는 31일 종영된다고 합니다. 7일 MBC 홍보국 관계자는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무한도전’이 오는 31일 마지막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새로운 팀이 꾸려진 상태이다. 하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기존 멤버들 합류(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도 논의 중인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태호 PD는 앞서 ‘무한도전’에서 하차하되 크리에이터 등으로 ‘무한도전’ 관련 업무를 할 거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멤버들의 하차설까지 나와 ‘무한도전’은 대대적인 개편으로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무한도전’ 종영과 함께 시즌제로 이어갈지, 다른 프로그램으로 변형할 지에 대해 여러 가지 방안을 두고 논의가 활발하다고 합니다. ‘무한도전’ 종영이 확정된 가.. 더보기
무한도전 공식입장, "원년멤버 하차? 여러 방안 논의중" 무한도전 공식입장 밝혀졌습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무한도전' 제작진이 새 단장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서 '무한도전' 원년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등이 모두 하차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달 27일 '무한도전' 측은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연출에서 하차하고,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원년멤버의 하차설이 나오며 대다수의 누리꾼은 과연 김태호 PD와 유재석이 없는 '무한도전'이 '무한도전'일까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무한도전'의 변화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두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으며, 유재석 소속사 측 역시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제작진과 여러 가지 가능성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공식입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