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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레드벨벳 조이 평양공연 불참 논란 3가지 이유 걸그룹 레드벨벳이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 없이 평양 공연에 나섭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국가적인 행사에 찬물을 끼얹었다”며 레드벨벳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SM 대상 세무조사를 요청하는 국민청원까지 등록됐습니다. ‘조이 불참’ 소동이 이처럼 논란이 된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첫째, 조이의 평양공연 불참 사실을 대중에 공개한 시점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M 측은 우리측 예술단이 평양에 출발하기 하루 전인 30일 오후에 언론을 통해 조이의 불참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루 전 통보식으로 입장을 밝혀 모든 멤버가 참여할 수 있는 ‘완전체’ 걸그룹으로서의 대체 가능성을 막아버렸다는 게 일부 네티즌의 주장입니다. 또 코스닥 주식시장에 상장된 SM이.. 더보기
평양 공연예술단 방북!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위해 31일 방북한 가수들이 "공연 제목 '봄이 온다'처럼 따뜻한 봄을 전해드리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용필을 비롯한 우리 예술단은 이날 오전 9시40분 평양으로 떠나기에 앞서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성원을 보내준 국민에게 인사하는 출국 행사를 열고 방북길에 오르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우리 예술단 공연의 남북 실무접촉 수석 대표 겸 음악감독인 윤상은 "영광과 동시에 설명하기 힘들만큼 무게감도 동시에 느끼고 있다"며 "가요계 전설인 선배들부터 한참 새롭게 전성기를 쓰고 있는 후배들까지, 보면서도 믿기지 않을 만큼 대중음악계 별들이 한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고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윤상은 이어 "개인적으로는 위대한탄생과 삼지연관현악단의 협연을 위한 편곡을 준비하면.. 더보기
윤상 평양공연 협의! 조용필, 레드벨벳등과 함께 가수 윤상을 대표로하여 조용필, 이선희, 백지영, 윤도현, 레드벨벳 등이 팀을 꾸려 북한에서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북한 평양에서 남측 예술단의 공연이 개최됩니다. 160여 명으로 구성될 예술단은 음악감독 윤상을 가장 먼저 결정된 후 면면히 화려하게 구성되고 있습니다. 일단 대중가요를 기반으로 채워질 단원들은 조용필을 필두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들이 함께하게 되는데, 선배급 가수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과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레드벨벳, 정인, 소녀시대 멤버 서현, 알리가 선발된 상태입니다. 이들 중 조용필, 이선희, 윤도현 등은 평양 공연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타 예술단원 및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전달받지 못한 상황. 일단 개별적으로 공연 제안만 받았을 뿐,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