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규 교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빙상 연맹 특혜" 최대 수혜자는? 빙상연맹 내 절대 권력자인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의 수혜자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승훈이 지목됐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서는 빙상연맹의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빙상연맹 관계자와 전·현직 선수들은 전명규에게 잘못 보이면 ‘없는 사람’ 취급을 당한다고 증언했다. 특히 이승훈의 경우가 대표적인 수혜자라고 밝혔습니다. 이전부터 빙상연맹의 파벌이 문제가 되었는데 ‘한국체대와 비(非) 한국체대’ 파벌로 선수들만 희생양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승훈은 2018 평창 동계울림픽에서 금메달을 안겨 매스스타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같은 경기에서 함께 뛴 정재원은 경기에서 조연에 머물렀습니다. 과거 매스스타트에 출전했던 한 선수는 “정재원이 4년 뒤 정상에 서고 싶다고 했었다... 더보기 그것이 알고 싶다 "겨울왕국의 그늘 - 논란의 빙상연맹" 최고 시청률기록! 전명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이자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의 논란을 추적한 ‘그것이 알고싶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전국시청률 7.3%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회 방송과 동률인 수치. 이날 ‘겨울왕국의 그늘-논란의 빙상연맹’ 편을 통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준준결승 경기로 인해 불거진 노선영 선수의 왕따 의혹 논란을 시작해 고(故) 노진규 선수의 안타까운 죽음까지 파헤쳤습니다. 노선영 선수를 비롯해 빙상 관계자들은 빙상연맹의 논란과 관련해 중심인물로 전명규 교수를 지목했습니다. 빙상 관계자들은 전명규 교수에 대해 “절대 권력자”라고 했습니다. 과거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감독을 맡..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