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미, 한명숙 근황에 오열! 가수 현미씨는 한명숙 근황을 보며 오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가수 현미가 출연해 남편, 아들 등의 가족사과 기구한 인생사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현미는 1960년대와 1970년대 '밤안개', '보고싶은 얼굴' 등을 통해 최고의 디바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한명숙은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를 히트시키며 톱가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한명숙의 최근 근황은 건강 상태가 많이 악화된 모습이었습니다. 현미는 "지난 번에 병원에 갔을 때 한명숙이 허리가 아파 누워만 있었다. 퇴원 후 전화를 하니까 허리가 아파 밥도 못 차려먹고 있다더라"고 한명숙의 근황을 밝혔습니다. 이에 한명숙 집으로 병문안을 가게 된 현미는 '마이웨이' 제작진에게 카메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