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 목욕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창희 진주시장, 관용차 타고 목욕탕 가다 이창희 경남 진주시장이 근무시간에 관용차를 타고 수차례 목욕탕에 간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십여 차례 근무시간대에 관용차를 타고 목욕탕을 다녔다고 12일 진주시민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이 시장이 1월 15일(월요일) 낮에 목욕탕에서 나오는 장면의 사진도 포착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시장은 1년여 기간 동안 업무시간인 평일 낮 1시~5시 30분 상평동 소재 한 목욕탕을 이용했다고 전해집니다. 진주시장 부속실 확인 결과 이 시장은 연가 또는 휴가 상태가 아닌 날에도 관용차량을 이용해 목욕탕에 들렀다고 합니다. 이에 류재수 진주시 의원은 페이스북에 "직장인들은 새벽에 일어나 목욕탕 갔다 출근하는데 이쯤 되면 황제 목욕"이라며 "대단하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