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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규

그것이 알고 싶다 "겨울왕국의 그늘 - 논란의 빙상연맹" 최고 시청률기록! 전명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이자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의 논란을 추적한 ‘그것이 알고싶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전국시청률 7.3%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회 방송과 동률인 수치. 이날 ‘겨울왕국의 그늘-논란의 빙상연맹’ 편을 통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준준결승 경기로 인해 불거진 노선영 선수의 왕따 의혹 논란을 시작해 고(故) 노진규 선수의 안타까운 죽음까지 파헤쳤습니다. 노선영 선수를 비롯해 빙상 관계자들은 빙상연맹의 논란과 관련해 중심인물로 전명규 교수를 지목했습니다. 빙상 관계자들은 전명규 교수에 대해 “절대 권력자”라고 했습니다. 과거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감독을 맡.. 더보기
전명규 파면하라!! 국민청원 등장!!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대한빙상경기연맹과 전명규 부회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명규 교수의 파면을 청원하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 7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와 빙상계를 둘러싼 여러 문제를 다룬 내용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16년 세상을 떠난 쇼트트랙 선수 노진규가 종양이 발견된 상황에서도 올림픽 쿼터 확보를 위해 경기에 출전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줬습니다.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는 '故 노진규 선수 수술을 막은 한체대 전명규 교수의 파면을 청원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자는 "노진규 선수에게 종양이 있음에도 출전을 요구한 한체대 전명규 교수의 파면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