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평양공연 협의! 조용필, 레드벨벳등과 함께
가수 윤상을 대표로하여 조용필, 이선희, 백지영, 윤도현, 레드벨벳 등이 팀을 꾸려 북한에서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북한 평양에서 남측 예술단의 공연이 개최됩니다. 160여 명으로 구성될 예술단은 음악감독 윤상을 가장 먼저 결정된 후 면면히 화려하게 구성되고 있습니다. 일단 대중가요를 기반으로 채워질 단원들은 조용필을 필두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들이 함께하게 되는데, 선배급 가수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과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레드벨벳, 정인, 소녀시대 멤버 서현, 알리가 선발된 상태입니다. 이들 중 조용필, 이선희, 윤도현 등은 평양 공연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타 예술단원 및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전달받지 못한 상황. 일단 개별적으로 공연 제안만 받았을 뿐,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