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드벨벳 조이 평양공연 불참 논란 3가지 이유 걸그룹 레드벨벳이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 없이 평양 공연에 나섭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국가적인 행사에 찬물을 끼얹었다”며 레드벨벳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SM 대상 세무조사를 요청하는 국민청원까지 등록됐습니다. ‘조이 불참’ 소동이 이처럼 논란이 된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첫째, 조이의 평양공연 불참 사실을 대중에 공개한 시점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M 측은 우리측 예술단이 평양에 출발하기 하루 전인 30일 오후에 언론을 통해 조이의 불참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루 전 통보식으로 입장을 밝혀 모든 멤버가 참여할 수 있는 ‘완전체’ 걸그룹으로서의 대체 가능성을 막아버렸다는 게 일부 네티즌의 주장입니다. 또 코스닥 주식시장에 상장된 SM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