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조민기 사건이 연이어 나오는데요 조민기 카톡 내용이 문재가 되고 있습니다. 조민기 폭로는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재판을 받아서 감옥에나 가야 끝이 날것 같은데, 오늘만 3~4명이 미투 희생자로 나왔습니다. 희생자라고 해야 할찌 모르겠지만 조민기는 확실히 나쁜 사람입니다. 스크린에서만 봐와서 선한 이미지인줄 알았는데 사람 속은 알수 없는거 같습니다.
폭로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배우 조민기에게 성 추행을 당했다는 추가 폭로자가 또 등장했습니다. 이전까지 언론과 SNS를 통해 공개된 피해자가 10명이었으니 자신을 드러낸 11번째 피해자가 됩니다. 그런데 이번 피해자는 조민기 카톡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7일 익명을 요구한 한 제보자는 에 "조민기의 성 추행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직접 연락을 취해왔습니다. 지난 26일 또 다른 익명의 제보자가 조민기의 미수 사실을 제보한 뒤 이어진 충격적이 제보였습니다. 조민기 카톡 제보자는 "2015년 8월 한 파티에서 조민기를 처음 만났는데요. 사진 일을 하시는 조민기 씨의 지인들과 잘 알고지내는 사이라 자연스럽게 조민기를 만나 인사를 드리게 됐고 이후 SNS를 팔로우까지 하게 됐다"며 "내가 외국에서 와인 공부를 했는데, 그걸 알고 난 후에 나도 와인을 좋아합니다 와인에 대해 궁금하게 있으면 물어보고 싶다며 연락처를 물었고 전화번호를 알려줬습니다"고 입을 뗐다.
조민기 카톡 제보자는 2015년 8월 27일이라는 확실한 날짜를 밝히며 그날부터 29일 까지 조민기가 자신에게 보내준 성 추행적 카카오톡 메시지와 사진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조민기 카톡 제보자는 혹시 몰라 조민기가 자신에게 보내준 해당 메시지를 모두 백업해 뒀다"며 에 사진과 메시지 일부를 건넸다. 제보자는 경찰 조사에 필요하다면 해당 백업 파일을 모두 넘기겠다고 했습니다.
조민기 카톡 내용중
나 혼자 상상 속에 위험, 몹시 흥분', '난 지금 너무 XX해졌다', '당신도 젖으면 된다', '난 만지고 있다. 도와 달라'고 보냈다"며 "내가 정색을 하면서 이러지 말라고 하니까 '미안해요. 어서 자요'라고 말하더니 그 다음에 자신의 그것의 사진을 보냈다. 이후 메시지는 다 무시했다.
조민키 카톡 내용이 가관인것은 정말 잘 알지도 못하는 여성에게 이런 문자를 보냈다는것이 충격인거죠 어떻게 이런 짓을 할수 있을까요? 평소에 여성을 대하는 그리고 여성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알수 있는것 같은데요 제정신이 아니다 라는 결론이 나올것 같습니다. 정말 아내와 할수 있는 대화를 조민기 카톡에서 볼수 있는거죠 조민기 카톡 내용들. 정말 보고 있기 민망한 내용들입니다.
조민기가 제보자가에게 호감을 표시하면서 메시지로 보내준 조민기 카톡 사진들
사실을 남기려고 모든 대화를 백업해 둔 것입니다. 그리고 보도를 통해 조민기의 나쁜 행동이 드러나는 것을 보며 지금 제보를 하게 됐다"며 "백업 대화와 사진들이 차후 경찰 조사에 필요하다면 모두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민기는 7일전에 사과문을 통해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잘못입니다"라며 "저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제 잘못에 대하여 법적, 사회적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발혔습니다 조민기는 "제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시간들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닥치다 보니 잠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점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라며 "늦었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겠습니다. 남은 일생동안 제 잘못을 반성하고, 자숙하면서 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민기는 이어 "앞으로 헌신과 봉사로써 마음의 빚을 갚아나가겠습니다. 거듭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민기는 지난 2010년 모교인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조교수로 채용된 뒤 자신이 가르치던 제자들을 향한 성 추행을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며 학생들을 노래방과 오피스텔 등으로 불러냈다는 주장 역시 있었습니다. 이것에 관해 경찰은 정식 수사를 진행 중이며 청주대 역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경찰은 정식 수사를 시작했어요. 조민기는 3월 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될 예정되엇습니다.
조민기 카톡 공개에 여론은 "mozo**** 처음부터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으면 그래도 나았을걸,,,당신들은 팬을 그냥 정말 볼펜 정도로 여기시나 봅니다,,,,,,실망입니다" "kscs**** 이건 뭐 양파도 아니고 까도까도 또 나오네. 또 어떤 증언이 나올지 궁금하네" "cjrg**** 환자다 치료가필요한듯" "skss**** 이정도면 병인데?" "chro**** 와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pati**** 그냥 환자다..병원으로 보내라.." "blue**** 우아 대박조민기씨 큰일났네요우야노 우야노..아이고왜그러셨어요ㅠㅠ" 이라는 등 경악의 반응이 쏟아진다.
'세상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세청 세금포인트 활용!! (0) | 2018.03.02 |
---|---|
이순재 미투 언급 (0) | 2018.03.02 |
'신화 창조' 컬링 김민정 감독 징계받는다는데 왜?? (1) | 2018.02.28 |
비트코인 폭등양상 (0) | 2017.12.08 |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0) | 2016.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