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미투 언급

 

배우 이순재가 미투 언급을 하며 소신있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번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죠.
이번 미투운동을 보며 자신은 그런적이 없었는지 생각하게 됐다고 합니다.
상대방을 제자나 수하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하나의 인격체라고 생각을 해야한다고 전했죠.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할때

야동순재라는 이미지때문에 우려를 하기도 했는데.
같이 출연했던 박해미는 정말 잰틀한 신사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순재의 프로필을 보면 고향은 함경북도 회령으로

어렸을때부터 서울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초등학생때부터 할아버지와 비누장사를 했다고 하는데,

집안이 무척 어려웠다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철학과 이고,

연극부에 들어가면서 배우라는 꿈을 키우게 됐다고 합니다.
젊은시절 사진을 보면 정말 잘생긴 얼굴이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송해 선생님 다음으로 가장 연로한 현역배우입니다.
2013년에 꽃보다 할배로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예능을 섭렵하기도 했죠.
과거 사람이좋다에서 이순재의 부인이 소개되기도 했는데,
부인 최희정씨는 원래 무용수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러브레터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고 합니다.
자녀로 아들과 딸있는데, 이서진과 특별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이순재 아들과 이서진이 학교 동창이라고 합니다.
딸과는 뉴욕에서 같이 공부를 했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자신의 할아버지와 이미지가 비슷해서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꽃할배도 나영석PD에게 이서진이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