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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100분 토론, 유시민 vs 나경원 유시민 작가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료의 출처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11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는 유시민 작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영수 고려대 교수,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해 '대통령제 VS 책임총리제, 30년 만의 개헌 가능할까'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날 장영수 교수는 "대통령 개헌안에 있는 토지공개념에는 법률에 따른다는 말이 없다. 특별한 제한을 하거나 의무를 부과할 수 있다고 하고 끝났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주장에 유시민 작가는 "왜 없냐. 법률로써 제한한다고 여기 돼 있는데"라며 자신이 준비한 자료를 읽으며 반박했습니다. 박주민 의원 역시 "여기 있는데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장영수 교수와 나경원 교수는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나경.. 더보기
'썰전' 유시민 vs 박형준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뉴스 특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썰전’ 유시민 작가는 이 전 대통령의 구속에 “모든 것이 도곡동 땅에서 시작됐다”며 “보면서 두 가지가 아쉽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시민 작가는 “다스 소송비 대납 약 70억 및 횡령 탈세 약 30억. 이런 것들은 다 도곡동 땅 다스와 연관된 것들이다”면서 “정치를 하기 전 정리를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그것을 감추려다 보니 계속해서 번져나가게 됐지 않나 싶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두 번째는 가족들이 수사 선상에 오르는 것이다. 불법 자금이 가족 누구에게 갔던 이 전 대통령 때문에 건넨 돈일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시형씨가 받고 있는 횡령 건도 그렇고 다 감싸 안고 가려면 본인이 알고 혐의를 인정해.. 더보기